대전서 학원강사·교사·가족·친구 등 n차 감염 26명 줄줄이 양성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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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학원강사·교사·가족·친구 등 n차 감염 26명 줄줄이 양성판정
  • 한유영 기자
  • 승인 2021년 04월 06일 09시 05분
  • 지면게재일 2021년 04월 06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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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 발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399~1407번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 중 8명의 확진자(1399~1406번)는 모두 동구에 거주하는 10대로 대전 1362번 관련 확진자다.

동구에 거주하는 40대 확진자(1407번)도 대전 1362번 관련 확진자다.

감염경로 미상의 10대 확진자(1362번)는 지난 2일 확진판정 됐다.

이후 학원강사와 교사, 가족, 친구 등 n차 감염을 통해 모두 26명이 줄줄이 양성판정 받았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한 후 그 결과를 시 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TV 제공]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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