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는 대전시와 공동으로 13일 친환경 대전 상품 전문점 '아침마루'관을 개장했다.
200㎡ 규모의 상품관에는 대전시내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 30여 품목과 대전 소재 친환경 생활용품 생산업체 10개 회사의 70여 개 제품을 중심으로 200여 품목의 친환경 상품이 판매된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연중 생산이 가능한 버섯, 상추, 콩나물 등 쌈채류와 브랜드 쌀 및 배, 포도, 메론, 오이 등 과채류, 지역에서 생산·가공된 공산품 및 생필품 등이다.
/이경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