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분양하는 공장용지는 1차 금속 14만3000여평, 조립금속 10만7000여평, 기계 및 장비 4만여평 등 총 29만여평이며 분양가는 평당 32만8400원으로 결정됐다.
인주지방산업단지는 아산시 인주면 걸매리 일원의 48만9000평에 조성된 산업단지로 서해안시대에 대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대전과 천안을 포함한 노동력과 인프라를 공급받을 수 있다.
또한 수도권과 100㎞이내에 위치해 있고, 천안과는 20㎞ 이내로 인근에 국도 34·39호선 및 서해안고속도로 송악IC(15㎞)와 경부고속도로 천안IC(25㎞)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아산항까지 6㎞에 불과한 명실상부한 교통의 요지다.
또한 김포국제공항까지 1시간, 청주국제공항까지 40분내외면 이동이 가능하고, 인근에 아산항이 인접해 있어 해상운송도 원활하다.
입주업체에게는 취득세와 등록세가 비과세되며, 종합토지세·재산세는 토지 취득일로부터 5년간 50%가 감면되고 외국인 투자시 7년간 법인세가 면제되는 등 각종 세제혜택도 함께 지원된다.
한편 공장용지 분양은 오는 1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아산시청 지역경제과(540-2354)에 소정의 구비서류를 갖춰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