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천 단양청년회의소 회장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행복한 단양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단양군 청년회의소는 6일 오전 11시 단양군청에서 2009년 신년인사회를 갖고, 단양발전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단양청년회의소가 마련한 이날 인사회는 김동성 단양군수와 송광호 국호의원, 신태의 단양군의회 의장, 김용천 단양청년회의소 회장과 회원및 특우회원, 전병용 단양경찰서장, 정가흥 단양교육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