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해양청·태안해경
대산지방해양수산청과 태안해양경찰서는 2003년 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대천항 여객선터미널 앞 광장에서 한국해운조합 주관으로 해상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익수 청장과 태안해경 관계자를 비롯해 해운조합 및 선사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이들 행사 참석자들은 해양오염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터미널에서 대천수협까지 대국민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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