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별로는 역ㆍ터미널 등 5개소가 지적돼 불량률이 가장 높았고 재래시장, 유통업체 등 15개소의 소방안전상태가 미흡했다.
지적 내용은 ▲자동화재탐지설비 회로 불량 ▲스프링클러설비 작동 불량 ▲방화셔터 작동불량 등이다.
도는 방화관리자를 선임하지 않은 서산 A마트를 입건 조치하고, 위험물 지위승계를 하지 않은 예산 B터미널 등 2개소에 대해 과태료 처분했으며, 방화셔터 및 방화문 도어체크가 불량한 공주 C터미널에 대해서는 해당 시·군에 시정 보완토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