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安】제26대태안반도 태안청년 회장으로 취임한 崔 진 호씨(40·사진）는 「새천년에는 각 읍· 면 지역회를 창립하여 대외활동은 물론 회원들간에 결속과 친목도모를 위한 한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88년 태안청년회에 가입한 최회장은 희원들간에 친목도모는물론 활발한 청년회 활동을 해오면서 내무· 외무부희장과 감사를 역임하는 등 회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이번에 회장에 취임했다．

최회장은 태안에서 개인사업을 해오면서 청년회 조직강화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회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조순희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朴墓明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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