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도로망 크게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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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로망 크게 달라진다
  • 대전매일
  • 승인 2000년 01월 15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0년 01월 15일 토요일
  •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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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도로망 크게 달라진다

국도45호 확,포장등 대규모 공사 발주

충남 서북부의 교통 요충이며 서해안 휴양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예산군의 주요 도로망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는 국도 45호 확· 포장공사를 비롯 대단위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중인데 따른것.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은 국도 45호 확 · 포장공사에 2천44억7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길이22.57km.폭 18.5m의공사가 발주 준비중이다 또 예산읍 남부.북부 우회도로 폭 18.5m각각 5.77km와 3.8km개설에 565억4천800만원과 480만원을 투입하는 등 총 3천90억2천만원의 공사비로 32.13km의 도로가 확·포장 또는 개설한다.

이밖에 충남도 종합건설사업소 홍성지소에서 시행하는 지방도619호 선형 개랑공사등 크고 작은 사업들이 2000년 하반기 준공목표로 발주를 준비중이다. 〈禮山 = 白成鉉기자〉

<사진>오는 2004년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인 예산읍 북부 우회도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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