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문' 우리병원 둔산동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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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문' 우리병원 둔산동 개원
  • 박길수 기자
  • 승인 2004년 01월 08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4년 01월 08일 목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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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등 갖춰 10일 메트로존 빌딩서 진료개시
첨단 의료장비와 운동센터를 갖추고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척추 전문병원이 오는 10일 문을 연다.

우리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메트로존 빌딩 9∼10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진료에 들어간다.

진단영상 자동전달시스템 등 척추 관련 최첨단 장비를 도입한 우리병원은 박철웅, 임상락, 박우민 의사 등 척추 전문의 3명이 환자 진료를 해 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환자의 빠른 재활 및 치료를 위한 척추운동센터도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웅<사진> 원장은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수도권 병원을 오가는 환자들의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며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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