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3시 대전시 서구 둔산동 메트로존 빌딩 9∼10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환자진료에 들어간다.
진단영상 자동전달시스템 등 척추 관련 최첨단 장비를 도입한 우리병원은 박철웅, 임상락, 박우민 의사 등 척추 전문의 3명이 환자 진료를 해 척추 전문병원으로서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
특히 환자의 빠른 재활 및 치료를 위한 척추운동센터도 운영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철웅<사진> 원장은 "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해 수도권 병원을 오가는 환자들의 불편이 사라질 것"이라며 "지역의 의료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