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특집-유성GS자이]계룡산·유성천이 한눈에 보이는 40층 조망권 자랑
상태바
[부동산특집-유성GS자이]계룡산·유성천이 한눈에 보이는 40층 조망권 자랑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5월 20일 00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5월 20일 목요일
  • 12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지도 높은 GS건설 파격적인 분양가 인하
신개념 주상복합아파트 350세대 10월 입주
다양한 세금감면 혜택에 각종 개발호재 눈길
▲ 유성GS자이(조감도)는 신개념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6층 지상 40층의 대전 최고층을 자랑한다. 계룡산과 유성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탁월한 조망권이 자랑이다. GS건설 유성자이 제공
부동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아파트 구입 시기에 대한 대전 시민들의 고민이 늘고 있다. 더 기다리면 가격이 떨어질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부동산 가격을 예측하기란 쉽지 않다. 미래의 일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경기가 상당기간 위축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전의 아파트는 서울처럼 급격한 가력 하락 징후는 아직 없고 계속 상승하고 있다. 물론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의 영향으로 상승 폭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 부동산 가격이 서울 처럼 하락할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말을 아끼고 있다.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위의 눈을 돌려보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는 것이다.

더구나 인지도 있는 건설사 아파트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면 구미가 당길 수 밖에 없다. 치솟는 전세 가격에 한숨만 나와 아파트 구입을 마음먹었다면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건설중인 유성 GS 자이에 눈을 돌려보자.

◆파격적 분양가, 대전 신랜드마크 부상

높은 기술력을 자랑하는 GS건설이 건설중인 유성 자이가 대전의 신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특별한 지성’이란 의미를 담고 있는 자이는 GS건설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을 한 층 더 높여준다. 40층 규모의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로 대전의 번화가 유성 한복판에 자리잡고 있다. 유성구 봉명동 469-1번지에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하는 신개념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6층 지상 40층의 대전 최고층을 자랑한다.

138.47㎡(41평) 166세대, 164.53㎡(49평) 174세대, 230.15㎡(69평) 4세대, 300.34㎡(90평) 6세대 등 총 350세대이다. 오는 10월 입주예정으로 현재 75% 공정율을 보이고 있고 내부 마감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지하1~6층은 주차장, 지상1~4층은 상가, 5층은 주민 휴게공간으로 꾸몄으며, 6층부터는 아파트가 배치된다. 230.15㎡(69평)과 300.34㎡(90평)은 이미 분양이 완료돼 유성자이의 인기를 입증해주고 있다.

유성자이는 지난 5월부터 샘플하우스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서고 있는데 가장 관심을 끌고 있고 파격적인 분양조건이다. 우선 분양가 인하가 눈에 들어온다. 기존 분양가에서 층, 향, 조망권에 따라 최대 32%가 할인된다.

실제 액수로 따지면 최대 1억 900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아 3.3㎡당 800만원에 분양을 받을 수 있게 되는 셈이어서 도안신도시 아파트 분양가와 비슷해지거나 오히려 더 싸게 분양을 받게 된다.

또 계약금 5%와 중도금 60%를 전액 무이자로 융자해준다. 양도세와 취득·등록세에서도 혜택을 볼수 있다. 지방의 양도세 감면 혜택을 분양가 할인폭에 차등을 두기로 함에 따라 유성 자이는 취득후 5년간 양도세 최대 100% 감면과 취득·등록세 75% 감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소민들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자이’라는 브랜드 선호도에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향후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되면 그만큼 양도 차익이 커져 투자에 대한 확실한 보답이 온다고 볼 수 있다. 이밖에 모든 가구에 발코니 확장과 천정매립형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등 각종 전자제품이 무료로 제공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일률적으로 할인율을 적용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층, 조망권 등에 따라 최대 32%에서 19.5%까지 분양가 할인을 결정했다”며 “분양가 인하 뿐만 아니라 양도세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데다 자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생각한다면 이번이 구입 적기이다”고 말했다.

◆입소문 타면서 샘플하우스 ‘북적’

“전망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파격적인 분양가 인하 소식 속에 준공시기가 다가오면서 유성 자이 샘플하우스에는 연일 상담하려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샘플하우스가 마련된 103동 18층에 들러보면 탁트인 전경에 감탄사를 절로 연발한다.

단지 뒤편으로 유성천이 흐르고 서쪽으로 계룡산, 동쪽으로 월평공원, 남쪽으로 대전 도심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대전 최고의 조망권에 만족하면서 이곳에서 사는 것이 선택된 삶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들게 한다.

유성자이는 파격적인 분양조건 이외에도 입지조건 등 각종 메리트가 많아 투자가치가 높다고 보고 있다. 지하철 1호선 구암역과 유성온천역 사이에 위치해 있어 소위 말하는 더블역세권이다.

앞으로 도시가 더 성장하면서 가장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인 지하철 이용이 무엇보다 편리하다. 또 유성인터체인지까지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어서 고속도로를 이용해 전국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다.

지역의 각종 개발호재도 맞물려 있다. 지난 2007년 도시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돼 유성시장 뉴타운 개발이 진행중에 있다. 유성복합터미널이 구암역 옆 부지에 들어서 상업시설을 포함한 환승터미널이 신축된다.

유성천 생태복원사업도 눈여겨 볼만하다. 2011년 완공예정으로 서울의 청계천을 능가하는 자연친화형 생태하천으로 바뀐다. 2011년말 완공을 목표로 220여억원이 투입돼 유성 구암교에서 어은교에 이르는 2.55㎞구간에 정비가 이뤄지는데 주민들에게 각종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GS건설 관계자는 “샘플하우스 방문고객이 늘어나면서 뛰어난 조망권 등 유성 자이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져 계약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40층이라는 높이에 걸맞게 대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선택된 삶을 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분양문의는 유성자이 샘플하우스(042-825-1600)로 하면된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