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캠퍼스 무산·군유지 헐값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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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캠퍼스 무산·군유지 헐값 매각”
  • 특별취재반
  • 승인 2010년 05월 24일 23시 55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5월 25일 화요일
  • 16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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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회 후보, 유영훈 후보 성명 반박

<속보>= 김경회 미래연합 후보가 지난 19일 유영훈 민주당 진천군수 후보의 민선4기 군정 추진과 관련한 성명서에 대해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다. <본보 20일자 16면 보도>

김경회 후보는 24일 진천군청 보도설명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14년 행정구역 개편을 앞두고 군민의 결집된 의사와 힘이 필요하다”며 “유영훈 후보의 실정 의혹을 제기하는 데 이는 허위사실도 흑색선전도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유 후보 성명서에 반박하는 내용으로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건립 무산 △진천군의 부채 275억원으로 재정운영 문제 △진천군이 폐석면 공장 설립 동의 △서영정밀(주)에게 군유지 헐값 매각 △JC프로젝트는 왜 해명을 못하나 △진천읍 일방통행 및 예산낭비 모델인 CCTV 문제는 왜 해명이 없나 △개인 치적을 홍보하는 데 왜 군의 예산을 투입했고 환수 조치 않는 이유 △최근 발생한 유영훈 후보의 불법 유인물 배포에 대한 진상 파악 촉구 등을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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