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라공조는 신영주 대표이사 사장이 중국 대련의 자동차 산업 발전과 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 등으로 지난 28일 중국 대련시청에서 리만차이 대련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시민으로 임명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리만차이 대련시장은 “이미 중국의 100대기업으로 성장한 한라공조 대련법인이 향후 중국의 자동차 산업 발전에 더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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