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외국인 노동자 의료복지 성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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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외국인 노동자 의료복지 성금전달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6월 01일 00시 08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6월 01일 화요일
  •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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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 직원들은 지난 28일 창립기념행사 중 모금한 1500여만원을 이주민의료센터에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제공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창립기념행사중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위해 사용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타이어 사원 대표들은 지난 28일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에 위치한 이주민의료센터(구 외국인노동자전용의원)를 방문, 직원들이 모금한 15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주민의료센터를 찾는 외국인 노동자들의 의료복지혜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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