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체납채권업무 전문가인 연기군청 재무과 김선묵 부과계장을 초청해 공단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납징수요령 등을 교육했다.
김종엽 자원순환처장은 “이날 교육을 통한 문제해결로 업무발전과 직원의 학습능력 및 직무능력 향상으로 체납채권의 징수율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체납채권의 징수업무는 고객만족경영을 저해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체납액 정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마련에 전 직원의 역량을 집결시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구성원간 참여와 학습을 통해 체납액 정리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을 위해 ‘체납채권의 효율적 관리방안’을 과제로 선정, 학습동호회(Cop)를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