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복지만두레에 5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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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백조, 복지만두레에 5000만 원 전달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8월 25일 21시 21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8월 26일 목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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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성백조주택 정성욱(오른쪽) 회장은 25 대전시청 사랑방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사업을 위한 성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주택 임직원들이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금성백조주택 대표이사 정성욱 회장과 임직원, 개발위원회 직원들은 25일 대전시청 사랑방을 방문, 염홍철 대전시장에게 복지만두레 사업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 15가구와 후원결연을 맺었다.

금성백조는 지난 2004년부터 대전시가 저소득층과 기관, 개인, 단체의 결연방식으로 추진하는 21세기형 복지네트워크 '복지만두레'에 참여, 현재까지 7여년동안 매년 16가구와 후원결연을 맺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은 설날과 추석이 되면 소외계층가정 1곳과 개인별로 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는 금성백조의 '사랑나누기'의 연장선으로 복지만두레 사업을 시작한 후, 올해까지 임직원 1인 1가정돕기를 진행하고 있으며 2004년 성금 3000만원에 이어 올 5000만원을 지원했다. 복지만두레는 기존 공적 복지의 한계를 보안하고 민관이 협력해 사회의 그늘진 곳을 걷어내는 범시민 햇살운동으로, 대전시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위해 만들어졌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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