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문화 다르지만 … 젊기에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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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문화 다르지만 … 젊기에 우리는 하나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08월 30일 21시 26분
  • 지면게재일 2010년 08월 31일 화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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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장학재단 장학캠프
▲ KT&G장학재단이 지난 27·28일 이틀간 충주 수안보 인근에서 열린 '2010 KT&G장학재단 장학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KT&G 제공
내·외국인 대학원생들이 1박2일간의 신나는 체험을 즐겼다.

재단은 지난 ㅋ27·28일 이틀간 충주 수안보 인근에서 '2010 KT&G장학재단 장학캠프'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학생들의 친목 도모와 리더십 함양을 위해 마련됐는데 작년과 올 선발된 장학생 중 33명이 참가했다.

KT&G장학재단은 캠프에 앞서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교동 KT&G상상마당에서 올 선발된 장학생 25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서강대 국제문화교육원 이동일 교수의 인문학 강의를 들었으며, 오후에는 문경시 불정자연휴양림으로 이동, 와이어를 이용해 비행하는 '짚라인'을 체험했다.

한국을 비롯해 러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국 젊은이들은 이번 캠프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꿈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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