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시갈골문학회 시집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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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시갈골문학회 시집 출간
  • 김요식 기자
  • 승인 2010년 10월 31일 20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0년 11월 01일 월요일
  •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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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노인종합복지관 시창작교실 시문학 동아리인 시갈골문학회가 시집 '벌 나비 날아들면 열매 맺는다'를 출간했다.

시갈골문학회는 '시를 갈고 닦는 골짜기'라는 뜻으로 올해 1월 음성노인복지관에서 개강, 70세 이상 노인들이 수강했다. 이들은 시인 증재록 씨로 부터 강의를 받아 왔으며 지난 8월 동인회 시·갈·골을 결성했다.

수강생들은 한충자(79), 주명옥(75), 정반헌(71), 조순례(71), 이명재(70), 최문희(70), 정연기(70), 김종태(71) 씨 등 8명이다. 이번 시집에는 8명이 각 11편씩의 시를 실어 총 88편의 시를 수록했다.

음성=김요식 기자 kim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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