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대전 판암동서 이웃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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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대전 판암동서 이웃나눔 행사
  • 유순상 기자
  • 승인 2010년 11월 07일 21시 41분
  • 지면게재일 2010년 11월 08일 월요일
  •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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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아름다운가게 대전 판암점에서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실시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제공
㈜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지난 6일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 행사인 '아모레퍼시픽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을 대전 판암점 등에서 실시했다.

아름다운 토요일은 기업이나 단체의 구성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기증하고, 기증된 물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아름다운 가게'의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3년 처음 행사에 참여한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참여, 총 12만 여점(올 기증분 포함)의 물품을 기증했다.

올 행사는 아름다운 대전 판암점과 서울 안국점, 부산 해운대점, 대구 남산점, 광주 첨단점 등 전국 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한 달 전부터 기증을 받기 시작, 총 2만 여점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총 100여 명의 임직원이 1일 명예점원으로 참여했다.

대전 판암점에 약 3060점의 물품을 대전지역사업부, 매스코스매틱사업장, 설록차사업장, 대전물류센타등에서 기증을 받아 전달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와 사내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모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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