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는 9일 공기업 최초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한 노사공동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을 배가하면서 공정사회 실현에도 더욱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장병훈 노동조합위원장은 "이번 선포식은 조합원만을 위한 활동에서 벗어나 국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이 될 것을 선언한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지난 10월부터 홍보용병물을 활용한 실종어린이 찾기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고 앞으로 사회공헌 추진전략에 맞춘 봉사활동에 한층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