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인 남자 S20 200m 계영에서 이권식, 김경현에 이어 또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유순옥과 정주미는 올 대전선수로 신규등록하면서 처녀 출전한 제30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와 제4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조정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제10회 광저우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9개종목 300여명(선수198명, 임원102명)이 참가, 금35, 은24, 동56개로 종합3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간에 걸쳐 중국 광저우일원에서 펼쳐진다.
유순상 기자 ssyoo@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