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보건서비스 사업은 낮 동안 치매환자를 보건의료원에서 돌보아 줘 가족 부양자에게는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환자에게는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고 대인관계를 통해 사회적응을 강화함으로써 일상생활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청양군내에 거주하는 재가 치매환자로서 거동이 가능하며 대소변 의사표시가 가능한 경증의 치매환자가 대상이며 보건의료원에서 4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목·금요일 사업을 실시하고 간식과 중식을 무료로 지급한다.
또한 미술치료, 음악치료, 건강체크, 차요법, 산책, 노래교실, 영화감상, 발 마사지 등을 통해 인지 기능 강화 및 개인 위생관리를 실시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