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 11월 분양 당시부터 전문팀을 구성, 상가 활성화와 특급 상권 형성을 위한 최고의 마케팅 계획을 착실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한방시장의 현대화로 '대한민국 건강 1번지'를 자칭하고 있는 한솔동의보감㈜ 김호일<사진> 대표이사는 "노후화된 경동시장을 대신할 건강쇼핑몰 한솔동의보감 마트는 한방 뷰티 등 다양한 상품으로 다양한 계층의 고객을 유도,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건강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한솔동의보감은 새롭고 전문적인 건강산업의 유통구조를 형성, 최고의 마케팅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갈 능력 있는 사업주들과 함께 국내 최초의 건강 전문 테마쇼핑몰로서 건강과 문화생활을 위한 다양한 테마공간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활기차고 건강한 생활이라는 주제로 4월 개최되는 동북아 건강박람회는 건강과 의료사업 분야의 사업 교류의 장으로서 건강산업계의 마케팅과 홍보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최고의 마케팅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욱이 김 대표는 "한솔동의보감 사옥 지하 1층에 도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신선한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지역특산품 직거래장터를 상시 운영해 특용작물과 전통생활용품은 물론 건강 정보를 제공하며 도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김 대표는 "전문적이고 다양한 건강·의료시설을 갖춰 상가를 활성화하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전 임직원이 화합해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메카를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