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블 맛집] 하루 30그릇만 한정판매하는 갈비탕
상태바
[따블 맛집] 하루 30그릇만 한정판매하는 갈비탕
  • 충청투데이
  • 승인 2011년 06월 20일 20시 51분
  • 지면게재일 2011년 06월 21일 화요일
  • 12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대전 ‘김삿갓’

   
 
대전 자운동에서 오리지날 한우 1++, 혹은 1+ 등급만을 골라서 저녁에는 구이용으로 고기를 팔고, 낮에는 갈비뼈를 푹 고아 내어오는 갈비탕이 유명한 식당! 김삿갓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갈비탕을 하루에 30~40그릇만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예약이 필수입니다.

갈비탕을 주문하면 냉면사리가 함께 나옵니다.

갈비탕에 올라간 노란 계란 지단이 인상적이고 밥은 흑미로 제공이 됩니다.

냉면 사리를 넣어 살짝 데워서 먹으면 참 좋습니다.

국물이 오랜 동안 끓여낸 맛은 아니지만 무척 신선한 느낌입니다.

특히 갈비뼈는 약 5개 정도 들어있는데 갈비뼈에 붙은 살이 쫄깃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갈비탕의 생명은 갈비이고, 갈비가 신선하면 갈비탕 맛은 보장된거 아니겠습니까?

점심에 좀 보양식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대륙M http://blog.daum.net/choinm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