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 맞아야 제맛인 메주 … 부모 손맛이 익어간다
상태바
찬바람 맞아야 제맛인 메주 … 부모 손맛이 익어간다
  • 김호열 기자
  • 승인 2011년 11월 20일 20시 35분
  • 지면게재일 2011년 11월 21일 월요일
  • 1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일 서울지역 아침 기온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초겨울 날씨를 보였지만 한낮의 햇볕은 따사로웠다. 충남 논산 양촌면의 한 농가에서 노부부가 직접 만든 메주를 처마 밑 건조대에 정성스레 걸고 있다. 노부부는 메주를 발효시킨 후 장을 만들어 자식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논산=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