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는 최근 보온 등을 위한 과다한 전기 사용으로 인한 누전 등으로 축사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관내 축사시설 432개소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화재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16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앞으로 △자율안전관리능력 배양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찾아가는 축사시설 소방안전지도점검 △유관기관 및 단체와 함께하는 ‘축사화재 줄이기 캠페인’ △축산 관계자 안전의식 제고 및 시설 개선을 위한 협력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예산=김동근 기자 dk1he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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