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발전과 사회적약자를 위해 묵묵히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 농지은행팀 박대진 차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차장은 그동안 본사에서 추진했던 자신의 사회봉사활동을 토대로 농어촌, 농어민에게 봉사하는 본분을 성실히 수행하면서도 ‘다문화가정 고향 보내주기’, ‘작은 사랑 나누미 동아리’, ‘전통시장 살리기 상품권 구매 운동’, ‘독거노인 집고쳐주기’, ‘노후농가 전기안전지키미’ 등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공헌활동이 대폭 확대되도록 적극 힘썼다.

이 같은 노력으로 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지난해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 박 차장도 예산군태권도사랑후원회로부터 사회공헌부분 감사패를 받았다.

예산=김동근 기자 dk1he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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