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상태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 이정현 기자
  • 승인 2012년 07월 24일 21시 17분
  • 지면게재일 2012년 07월 25일 수요일
  • 23면
  • 지면보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협중앙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진우)에서 육성 지원하는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회장 전선자)가 다문화가정 멘토 역할을 강화키로 했다.

24일 충북농협에 따르면 이날 농가주부모임은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시·군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이사회를 열고, 다문화가정 이주여성 멘토 역할 강화와 취약 농가인력지원 활성화 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김진우 충북농협 본부장은 이 자리에서 "바쁜 농사철에 자신을 희생해 다문화가정 지원에 적극 동참해 주는 농가주부모임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이정현 기자 cooldog72@cctoday.co.kr

빠른 검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