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 111명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채용 규모는 지난해 107명보다 4명 늘어난 것이다.
선발 예정 인원은 행정직 100명, 전산직 2명, 공업직 5명, 시설직 1명, 기록연구사 3명이다.
도교육청은 오는 27일 채용 공고문을 낸 뒤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8~9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록연구사의 경우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는다.
다른 직종 응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까지 계속해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충북도내로 돼 있어야 한다.
박한샘 기자 p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