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슈퍼밴드 본조비(Bon Jovi)가 오는 9월 22일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벅스 슈퍼사운드 라이브: 본조비 라이브 인 서울' 개최한다. 

본조비는 1995년 첫 내한 공연 이후 무려 20년 만에 한국을 찾게된다. 이에 본조비의 내한공연을 바라던 팬들의 기대가 벌써부터 뜨겁다.

올해로 데뷔 31년을 맞이하는 본조비는 현재까지 1억3천만 장이라는 경이로운 앨범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 'It's my life', 'Always', 'll Be There For You' 등 발매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50개국 이상에서 2900회 이상의 라이브 공연으로 통산 3,7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본조비의 이번 공연의 티켓 가격은 스탠딩 VIP(벅스존, 페이코존) 165,000원 스탠딩-R 143,000원, 스탠딩-S 121,000원, S석 121,000원, A석 99,000원이다. 

한편 본조비 내한 공연 예매처인 티켓링크가 본조비 내한 공연의 영향을 받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NHN티켓링크는 21일 오후 4시부터 본조비 내한 공연 티켓을 단독 판매한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