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물류허브등 5대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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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물류허브등 5대전략 제시
  • 황근하 기자
  • 승인 2004년 11월 25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4년 11월 25일 목요일
  •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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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첨단산업단지조성 포럼 설명회
연기군은 24일 군 대강당에서 이기봉 군수, 홍익대 장호성 교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단지 조성 포럼활동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군 지역에 대한 산업적 특성을 고려한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지역산업 및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자생적 발전기반 구축 및 지식기반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활동방안으로 결과가 주목됐다.

특히 홍익대는 지난 8월 산업자원부 주관 공모에서 '연기군 첨단산업단지 조성 포럼활동' 사업자로 선정돼 사업을 추진, 더욱 관심을 끌었다.

또 산업 수요예측과 수용대비, 첨단산업 아이템 도출, 환경친화적인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육성방안 돌출, 지능형 주거시스템 구축방안 등을 중점 연구해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설명회에서 21세기형 인간 및 환경친화적 첨단벤처단지 조성을 위한 지역 발전의 혁신 실현을 목표로 ▲최적의 중부내륙 교통물류 허브 ▲가장 기업하기 좋은 산업기반 입지 ▲제일 조화롭고 품격 있는 활기찬 도시 ▲으뜸 경쟁력을 갖춘 과학·지식영농 ▲최고의 복지·환경·교육·문화 중심 등 5대 개발전략 활동 방향 등이 제시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첨단산업단지 조성 포럼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군이 지향하는 최첨단 산업단지 조성 방안이 제시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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