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화재발생 건수 주택·차량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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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화재발생 건수 주택·차량이 '최다'
  • 우세영 기자
  • 승인 2004년 11월 29일 00시 00분
  • 지면게재일 2004년 11월 29일 월요일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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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774건 중 372건
대전지역의 화재 발생 장소 중 차량과 주거시설에서의 화재 발생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모두 77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중 차량 화재 188건(24.2%), 주택·아파트 등 주거시설 화재 184건(23.7%)이 각각 발생, 전체 화재의 48%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시 소방본부는 차량 및 주거시설의 화재 발생에 대비, 소화기 등 최소한의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으며, 특히 초기 진압에 효과가 큰 차량 화재 발생시 소화기 비치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 소화기 비치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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