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연령 18세 인하 쟁점화… 여야 이번 총선적용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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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18세 인하 쟁점화… 여야 이번 총선적용 이견
  • 연합뉴스
  • 승인 2016년 01월 05일 20시 40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1월 06일 수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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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 임기국회 회기내 선거구 획정안과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교착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선거연령 18세 인하' 방안이 쟁점으로 부상해 절충점이 모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는 5일 이번 4·13 총선에서 선거연령을 현행 만 19세에서 만18세로 낮춰 적용하는 방안을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문 대표는 이번 총선부터 선거연령을 낮출 경우 박근혜정부의 중점 법안 통과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반면, 김 대표는 이번 총선에 적용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거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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