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용기 대전시당위원장은 새누리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개발 및 과제발굴 역량을 극대화할 목적으로 신동진(62) 이츠치과 원장을 비롯해 김창환(63) 전 대전도시철도공사 사장, 전희정(31·여) 변호사 등 27명을 위즈덤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위즈덤위원회는 1차 위원 53명을 포함해 모두 80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신규위원 충원으로 조직이 확대됨에 따라 내부 조직체계도 정비해 '고문 및 부의장제'를 신설하는 한편 위원회 전체를 7개 분과위원회로 세분해 '위원장 중심체제'로 전환해 운영의 효율성을 꾀하기로 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