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원… 與 예비후보 현안의견 개진 등 행보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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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 與 예비후보 현안의견 개진 등 행보 활발
  • 특별취재반
  • 승인 2016년 01월 13일 20시 19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1월 14일 목요일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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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대통령 담화 높이 평가”
오성균 ‘느림문화 메카’ 공약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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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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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오는 4월 총선 때 청주 청원에서 출마하겠다고 나선 새누리당 소속 예비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후보들은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개진하거나 공약을 발표하는 등 표심 잡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다.

권태호(62·전 춘천지검장)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근혜 대통령이 노동개혁 5법 중 파견법을 제외한 나머지 4개 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회가 국가경제와 민생, 정치 안정을 바라는 대통령과 국민의 염원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경제 관련법과 선거구 획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성균(50·청원 당협위원장) 예비후보는 이날 '느림 문화의 메카 청주'라는 이름의 공약을 발표했다. 충청도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느리다'라는 개념을 장점으로 승화시켜 각종 사업을 추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느림문화 연구·지원센터(가칭)' 설립이 대표 사업이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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