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대위에는 전날 당 잔류를 결정한 박영선 전 원내대표와 총무본부장인 최재성 의원을 비롯해 우윤근·유은혜·진선미 의원 등의 현역 의원이 포함됐다.
충청권에서는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사진)이 합류했다. 또 이용섭 전 의원, 김영춘 전 의원, 정장선 전 의원, 손혜원 홍보본부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외부인사 영입 케이스로 입당한 김병관 웹젠 이사회 의장,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장, 표창원 전 경찰대 교수도 선대위에 참여키로 했다.
서울=이병욱 기자 shod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