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민생대책특별위원회를 발족하고 25일 농업·경제분야로 첫 번째 공약을 밝힌 이 예비후보는 "한·중FTA 등 농업의 살 길은 농·산업 전후방의 전문화된 지원을 토대로 농업생산성을 높이고, 생산된 농산물의 전문화된 가공·유통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남부3군에 농업전후방 산업관련, 특목고와 대학, 연구시설, 직업교육시설 등을 건립하고 시스템적으로 연계한 교육클러스터건립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