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민병주 의원이 자신의 선거사무소 명칭을 ‘민병주의 따뜻한 민생 캠프’로 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민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국민의 삶을 따뜻하고 포근하게 돌보며, 주민 여러분과 격없이 소통하고 공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국민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올바른 정치로 유성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민생 챙기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민 의원은 26일 장대동 소재 선거사무소 외벽에 ‘따뜻한 마음, 올바른 정치’라는 슬로건의 예비후보 현수막을 내걸고, 본격적인 선거행보에 돌입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