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 창당발기인 100여명은 이날 천안 동남구 신부동 소재 세종웨딩홀에서 창당발기인대회를 열고 이와 같이 결정했다.
조 예비후보는 4·13 총선에서 서산·태안 단일 후보로 공천 신청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민선 4·5기 충청남도 서산시장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의당 소속으로 4·13 총선에 출마를 선언한 충남 예비후보는 △천안갑 이종설 △천안을 정재택 △천안병 정순평 △공주 전홍기 △서산·태안 조규선 △논산·계룡·금산 이환식 △홍성·예산 명원식 △당진 송노섭 등 총 8명이다. 한편, 충남도당 창준위는 오는 20일 경에 도당을 창당한다는 계획이다.
안휘재 기자 sparkleh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