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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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개최
  • 박계교 기자
  • 승인 2016년 03월 09일 20시 02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3월 10일 목요일
  •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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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원장·공동선대본부장 위촉
▲ 9일 성일종 예비후보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가진 가운데 선대위원장 및 공동선대본부장 들과 총선 승리를 위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성일종 예비후보 사무실 제공
4·13 총선 서산태안지역구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성일종 예비후보는 9일 현대예식장 선거사무실에서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 권오인 전 계룡시부시장, 최병옥 전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등 3명이 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서산시의회 우종재·임설빈·김기욱·장은순 의원, 태안군의회 이용희·김진권·차윤선 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서산태안기초의원 7명은 공동선대본부장으로 위촉 됐다.

성 예비후보는 △운산한우개량사업소를 생명공학관광클러스터로 개발 △서산바이오웰빙특구·태안 기업도시 연계 개발 △대산공단 국가산단으로 승격 △농·축·수산업의 6차 산업화 △안면도 관광특구 지정 등을 약속했다.

유광호 전 서산교육장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후보자 중에서 성일종 예비후보의 공약이 서산태안 발전에 가장 적합하다”며 “특히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만들어 세계화에 성공한 도전정신이 젊은 세대에게 큰 귀감이 돼 흔쾌히 선대위원장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밝혔다.

성 예비후보는 “덕망 있는 소중한 분들이 선대본부장 직을 수락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반드시 당선 되겠다”고 말했다.

태안=박기명·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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