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는 돈선거, 흑색선전, 불법선거개입 등 ‘3대 선거범죄’를 비롯, 각종 여론조작 행위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금품살포·향응제공 등 돈선거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한다.
앞서 서산서는 2월 1일 ‘24시간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사전담반을 확대한 바 있다.
서산서 관계자는 “선거에 대한 철저한 정치적 중립 자세를 견지할 수 있도록 내부적으로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산=박계교 기자 antisofa@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