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티, YG로 새 둥지 틀었다 "3년 활동, 아메바컬쳐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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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YG로 새 둥지 틀었다 "3년 활동, 아메바컬쳐 떠나"
  • 온라인팀
  • 승인 2016년 03월 17일 13시 49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3월 1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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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자이언티가 YG엔터테인먼트 '테디 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17일 가요계와 방송계에 따르면 4월 초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3년간의 전속 계약이 만료되는 자이언티는 YG 소속 프로듀서 테디가 설립한 레이블로 합류하게 됐다.

특히 이 레이블은 프로듀서 쿠시가 소속되어 있어, 최근 쿠시와 자이언티가 Mnet '쇼미더머니5'에 함께 출연하면서 구체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준히 이같은 소문이 퍼져온 바 있다.

한편, 자이언티는 아메바컬쳐에서 3년간 활동하며, 프라이머리의 히트곡 '물음표', '씨스루' 피처링해 참여해 목소리를 알렸고, 자신의 대표곡 '꺼내먹어요', '양화대교', 노메이크업'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온라인팀 cctoda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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