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등록을 마친 정 후보는 “농업인 월급제가 농민들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영농수입 체계를 갖추는데 하나의 대안이 되고 있다”면서 “현재 전남 나주, 충북 청주에서 시행하고 있는 농업인 월급제에 공주, 부여, 청양도 참여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일명 월급 받는 농부로 불리는 농업인 월급제는 농민들의 수확기 출하대금 범위 내에서 농협이 신청농가에 일정액을 월급처럼 지급하는 사업이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