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후보는 ‘5대 핵심 공약·10대 주요공약·20개 대덕발전 공약’을 주제로 35개의 지역발전 공약 등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5대 핵심공약으로 △갑천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폐지 △충청권광역철도 조기 착공 및 개통 △회덕IC 신설 및 대덕연구단지 동측진입로(가칭 신문교) 건설 및 연결 △대전산업단지 재생사업 성공적인 추진 및 공단 서측진입 도로 교량(가칭 한샘대교) 건설을 내걸었다.
정 후보는 “갑천 도시고속도로 통행료를 폐지해 대덕구민과 대전시민의 불편을 없애고, 대전-세종-청주로 이어지는 메갈로폴리스 시대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후보는 “대화동 산단 재생사업을 성공시키고 대화동과 둔산을 연결해 대전 경제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히고 “회덕 지역의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대덕의 중앙부를 개발해 대덕의 지도를 바꿔놓겠다”고 약속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