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덕 더민주-국민의당 총선후보 단일화 방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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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덕 더민주-국민의당 총선후보 단일화 방안 합의
  • 연합뉴스
  • 승인 2016년 03월 28일 20시 24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3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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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TV 제공]
▲ [연합뉴스TV 제공]
오는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총선에서 대전 대덕구에 출마한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창수 국민의당 후보가 28일 단일화 방안에 합의했다.

이들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후보를 결정키로 하면서, 여론조사는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을 선정해 실시하되 안심번호를 활용한 휴대전화 조사로 한다는 데 동의했다.

또 모 집단을 5만개로 하고 1천명 이상 응답을 확보할 때까지 조사하기로 했다.

특히 설문에서 후보자의 당명은 표기하지 않기로 했다.

설문작성 등 여론조사와 관련된 모든 사항은 '야권연대와 후보 단일화를 위한 대전시민 원탁회의'가 주관하되, 후보자 대리인 각 1인이 참석하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결정키로 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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