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인 인기 만화 캐릭터 ‘자두’와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활용해 학년별 맞춤형 엽서를 제작, 대전·충남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작성한 엽서는 사전투표일 전까지 각 가정에 배송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참여 손편지'를 매개로 미래유권자가 사전투표일(내달 8~9일) 또는 선거일(내달 13일)에 유권자와 함께 투표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학교 교육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표소는 초등학생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기표소는 미취학 아동만 입장할 수 있다. 특별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