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선관위, 가정용 투표참여 손편지 쓰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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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선관위, 가정용 투표참여 손편지 쓰기 실시
  • 특별취재반
  • 승인 2016년 03월 29일 20시 06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3월 30일 수요일
  •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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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선거관리위원회는 내달 1일까지 대전·충남교육청, 충청지방우정청의 협조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투표참여 손편지 쓰기'를 실시한다.

선관위는 ‘아름다운 선거’ 홍보대사인 인기 만화 캐릭터 ‘자두’와 인기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활용해 학년별 맞춤형 엽서를 제작, 대전·충남지역 모든 초등학교에 배부했다. 작성한 엽서는 사전투표일 전까지 각 가정에 배송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참여 손편지'를 매개로 미래유권자가 사전투표일(내달 8~9일) 또는 선거일(내달 13일)에 유권자와 함께 투표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학교 교육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투표소는 초등학생까지 동반입장이 가능하며 기표소는 미취학 아동만 입장할 수 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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