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체험용 사전투표소 운영은 유권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사전투표의 편리함을 확산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도선관위 관계자는 “2014년 동시지방선거에 이어 전국단위로는 두번째로 실시하는 사전투표를 완벽히 관리하기 위해 사전투표관리관 교육·훈련, 통신망 점검, 모의시험 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사전투표는 다음달 8~9일 실시되며,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완종 기자 lwj@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