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수현 후보는 공주 신관동 전막사거리에서 출근 인사를 갖고 오전 11시부터는 부여로 이동해 시장 앞에서 첫 유세를 진행했다.
박수현 후보는 유세 연설에서 “대한민국이 위태롭다. 민생경제가 파탄났다”며 “답답한 현실을 바꾸려면 정책과 사람을 바꾸어야 대한민국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수현 후보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높고 멀리 있는 국회의원이 아니다”면서 “당 대표나 원내대표에 도전하겠다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곁에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고 발로 뛸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오후에는 청양 정산면과 청양읍에서 각각 거리 유세를 가지고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