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들은 “건설현장은 각종 불공정행위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지난 4년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건설기계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해온 박수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수현 후보는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며 “20대 국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낮고 소외된 곳을 살피는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수현 후보는 더 좋은 청년 일자리 70만개 신규 창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범위 확대, 차별 없는 여성 일자리 창출 등의 노동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공주=오정환 기자 jhoh5882@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