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30주년' 기념…현대차, 울산서 무상점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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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저 30주년' 기념…현대차, 울산서 무상점검 서비스
  • 연합뉴스
  • 승인 2016년 05월 21일 16시 27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5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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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울산에서 열린 현대차 무상점검 서버스.[연합뉴스 자료사진]
▲ 2015년 울산에서 열린 현대차 무상점검 서버스.[연합뉴스 자료사진]
현대자동차는 21일 그랜저 런칭 30주년을 기념해 울산 문수야구장 주차장에서 대규모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열었다.

현대차는 이날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싼타페, 맥스크루즈, 투싼 고객을 대상으로 워셔액과 오일류 보충, 전구류와 퓨즈 교체,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타이어 점검, 에어컨 항균필터 교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등을 서비스했다.

또 아이오닉,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전시·시승 행사를 열고, 현대글로비스와 함께 보유차량 가치 평가를 원하는 고객에게 잔존가치 견적 서비스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고객이 차량 점검을 받는 동안 바리스타가 만든 커피를 마시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카페테리아와 투명 아크릴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마주보기 초상화 이벤트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또 아프리카 어린이와 동일한 크기와 무게로 제작한 유니세프 인형 체험부스를 열어 기부활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도 했다.

한편 현대차는 고객 만족을 위한 평생 캐어 프로그램의 하나로 2006년부터 아파트 단지, 관공서, 법인 업체 등을 위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한다.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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