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연속 100억 흑자경영 ‘알토란 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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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100억 흑자경영 ‘알토란 본부’
  • 충청투데이
  • 승인 2016년 08월 18일 19시 30분
  • 지면게재일 2016년 08월 19일 금요일
  •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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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공단 경제특집] LX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2년 연속 경영실적 최우수 선정 등 대전충남지역본부 큰 쾌거 이뤄내
사물인터넷·자율주행자동차 활용 업무에 신기술 접목 확대할 계획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에도 집중
▲ LX공사는 드론 활용 신사업 분야 안전성검증 시범사업 대표 사업자로 선정돼 지난 3월 첫 안전성 검증을 위한 시범비행을 마쳤다. LX공사 제공
◆향후 100년의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최고의 본부

LX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과 세종, 충남도를 관할하고 있는 본부조직이다. 지적사업처, 공간정보사업처, 운영지원처를 두고 17개지사 380여명의 직원이 지적측량과 국토공간정보를 국민을 상대로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본부는 5년 연속 경영성과 100억원 이상 흑자경영을 하고 있는 유일한 '알토란 곳간'으로, 2년 연속 경영실적 최우수기관, 2015년 고객부문 최우수기관, 6년 연속 홍보 우수기관, 4년 연속 반부패청렴도평가 우수기관, 안전평가 최우수기관, 공간정보업무처리 최우수기관, 무재해 최우수기관, 2014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 등 셀 수 없을 만큼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대전충남지역본부 전 임직원은 ‘향후 100년 국토정보를 선도하는 최고의 본부’라는 비전아래 정부3.0에 근간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또 지속가능 성장을 기본정신으로 공간정보 전문역량 강화, 프로의식 함양 집중, 직원 간 소통과 배려로 활력이 넘쳐나는 본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로 사명을 변경한지 1주년, 본부의 목표는 공간정보산업 성장동력의 기반을 조성하고, 고품질 지적사업을 구축하고, 공감경영을 통한 지속성장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의 태동을 준비하는 LX공사

LX공사는 국토정보의 관리 및 지적측량을 수행한다. 지적측량은 개인의 소유권을 보호하고, 국가 구성의 중심인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이다.

재해발생 시 필요한 대피정보와 기상정보, 토지정보 등을 모바일로 제공하기 위해 'LX토지알림-e' 서비스를 비롯해 도로명주소기본도 위치정확도개선사업, 국가지점번호 검증사업 등 국민 편익증진과 생활 안전을 위한 다양한 공간정보업무를 수행했다.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공간정보산업 해외진출센터 개소, 취업 준비생을 위한 공간정보아카데미 등을 운영, 정부 3.0에 기반 한 공적 기능도 강화해왔다. 한국국토정보공사로의 사명변경 1년, LX공사는 연속지적도 기반의 공간정보 활용 기본지도 구축사업인 'LX국토정보기본도'와 전국에 산재한 국토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대국민 서비스를 위한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LX공사는 앞으로 국토실태조사, 국공유지관리 등 국토정보 관련 업무, 국토공간정보 체계 구축 및 서비스, 공간 빅데이터 분석, 무인항공기(UAV) 특화사업, 로봇, 자율주행자동차, 사물인터넷(IOT), 3D 프린터 등 신기술을 활용한 업무를 확대해 나가겠다는 복안이다. LX공사는 지적측량과 지적제도발전의 공적기능 역할을 수행해오면서 방대한 지적정보 축적과 전문적 측량 기술을 보유했다. 또 정부 3.0정책의 주요 가치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국민생활 편익 향상과 개인 창업지원 등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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